107.매우 늦은 1월 결산
※진한 글씨는 극장 관람임
원래는 30편이 목표였는데 2개 차이로 실패했다ㅠㅠ그래도 이만하면 꽤 많이 봤다. 예전에 비하면 이것도 새발의 피지만 모.......ㅎ 물론 많이 보는 것보다는 좋은 작품을 보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. 그런 의미에선 지난 한 달 동안은 그렇게 양'질'의 영화를 봤다고는 할 수 없다... 하지만 푹티비에 들어와있는 영화들이 다 저런 거 뿐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... 저것도 완전 고르고 고르고 선별해서 본 건데...^^
108.
올해는 활자와 가까이 좀 지내자 나 자신아. 작년 여름 넷플릭스 구독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책과는 완전히 담을 쌓고 살아왔다. 한 때는 나도 활자중독이었던 때가 있었는데...계속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넷플릭스 구독도 과감히 해지했다. 예전처럼 한 달에 20권씩 보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일주일에 한 권씩만이라도 꼭 읽어야지. 그리고 영화든 책이든 보고 나선 글도 좀 자주자주 쓰고 블로그도 리뉴얼만 해놓고 방치하지 말고 그때 그때 포스팅 하자 제. 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