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ubourg Saint-Denis (2006)


이번에도 단편 영화. Paris, Je T'aime(2006)에 수록된 단편 중 한 작품으로 그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편이다. 7분 남짓한 시간 안에 사랑이 시작되고 변해가는 과정을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여준다. 남자 주인공은 잘 모르는 배우인데 여자 주인공으로는 모두가 아는 나탈리 포트만이 등장한다.